안녕하세요 몽키씨입니다.
이번에는 텐가의 플립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원조격!
텐가 플립홀은 화이트, 실버, 레드, 블랙 이렇게 4종류가 있으며
색상에 따라 자극의 강도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답니다.
화이트가 제일 약한 편이고 블랙이 제일 강한 편인데요.
실버와 레드는 자극이 크게 다르지는 않고 중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극을 나누자면 화이트 < 실버 < 레드 < 블랙 순 입니다.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플립홀 앞쪽에 있는 동그란 3군데 부분을 누르면 각각 다른 자극을 줄 수 있는데요.
삽입부 부분의 제일 아래쪽을 누르면 삽입시 더욱 세개 조여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의 동그란 부분은 전체 압력을 조절하는 부분이라서
눌러주게 되면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강하게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마지막 남은 제일 위쪽의 경우 선단부의 자극을 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용 후에 세척이 편하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사용 후 본체를 펼치고 깨끗하게 씻은 후 스탠드에 놓고 건조 시켜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1. 텐가 플립홀 화이트
화이트는 초연질 소재의 말랑말한 느낌의 소프트 겔로 부드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극이 강한 걸 좋아하신다면 사실 큰 느낌은 받지 못하겠지만
반대로 강한 자극을 선호하지 않으신다면 화이트를 사용하시면 괜찮으실겁니다.
내부는 섬세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밀착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무엇보다 삽입시 제일 안쪽에 오브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우면서도 자극적인 걸 느낄 수 있답니다.
2. 텐가 플립홀 실버
실버는 삽입시 느껴지는 느낌과 계단식으로
울퉁불퉁한 겔의 층을 뚫고 나갈 때 쾌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밀착력이 강하기 때문에 약간의 문질러지는 듯한 자극도 있고 탄력있는 쾌감이 좋습니다.
화이트 보다는 자극이 강하지만 쎈편은 아닙니다.
3. 텐가 플립홀 레드
실버보다는 조금 더 강하긴 하지만 거의 비슷한 자극의 레드입니다.
민감하신 분이라면 차이를 조금 느낄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앞에 말씀드린 플립홀 보다는 확실이 뿌리까지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삽입부터 있는 세밀한 돌기들이 굉장히 기분을 좋게 만들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연속되어 있는 돌기들로 간지러우면서도
자극적인 굉장이 재미있는 쾌감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4. 텐가 플립홀 블랙
블랙은 자극이 가장 강한 제품인데요. 삽입시 느껴지는 무빙볼의 자극과 함께
앞으로 가면 갈수록 느껴지는 쾌감이 매력적이랍니다.
탄탄한 고탄력의 겔이기 때문에 자극 또한 다른 플립홀들에 비해 선명한데요.
선명한 자극으로 인해 롤러코스터 처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쾌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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